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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표창 수상<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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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혜민약국 박영진 약사가 제52회 보건의날(4.7.) 및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박영진 약사는 45년간 약국을 운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올바른 약 복용을 유도하는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노력했고,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 수거에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및 평일 야간 및 주말·명절 연휴·공휴일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주민이 필요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안심하고 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 편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역 약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약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해 유공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