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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휴식이 있는 곳! 금수문화공원야영장 재개장<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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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캠핑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이 동절기 기간 시설 개선를 마치고 1일 재개장한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야영장은 반경 25km내에서 최대 규모의 캠핑사이트(총103면, 오토47면, 일반56면)를 보유하고 있고 캠핑객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수 샤워실(태양열) 완비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또한 3대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돼 금수면 무학1리내 거주하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어 민·관 지역상생 성공모델로써 주목받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캠핑 환경 속에서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 있는 관광명소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야영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