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5일 6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회원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들의 적극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 환경보호를 위해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 새마을남·여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