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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진행<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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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케팅관리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참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교육지식원 라움의 배서진 강사를 초청해 마케팅적 사고를 익히는 데 필요한 기본사항과 고객 성향별 매출 향상법 등 고객을 사로잡는 기술과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의 하나로 직무 및 직업능력의 향상과 차후에 자립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해 민간자격 시험에 도전 할 예정이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이 향상되고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성공적 자립을 위해 직무교육을 준비한 김천 지역자활센터 분들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활참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능 습득을 위한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