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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로 앱 관련 서류 비공개한 공무원

정희주 기자 입력 2024.03.25 14:15 수정 2024.03.25 14:15

대구경실련, 경찰 고발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이 25일, 대구형 배달앱인 '대구로'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사업 담당 대구시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대구경찰청에 고발했다.

대구경실련은 "대구로 사업자 선정과 같은 지방자치단체의 계약에 관한 정보는 관련 법률에 의해 사전적 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한다"며 "시는 평가위원 명단 등을 누리집에 공개하지 않았고 정보공개 청구도 비공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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