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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지천 경부고속도서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3.24 14:25 수정 2024.03.24 14:25

비료실은 화물차 화재

↑↑ 칠곡 지천 경부고속도로에서 화재로 타 버린 화물차.<경북소방 제공>

칠곡 지천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지난 22일, 25t화물차에서 불이나 앞부분이 모두 타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낮 12시 14분 경, 칠곡 지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농사용 비료를 실은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차가 출동, 낮 12시 41분 경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차는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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