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18일~25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기간'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나타나기도 해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방문에 진료받을 것을 권장한다.
김주수 군수는 "결핵 예방의 핵심은 검진이다”며 “결핵 예방 캠페인과 검진을 통해 군민의 질병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