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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작업 등 화재예방수칙 당부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3.21 12:53 수정 2024.03.21 13:03

↑↑ 예천소방서 공사현장 정검<사진=예천군 소방서 제공>
예천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예방수칙을 당부했다.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 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가연성 자재로 옮겨붙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윤영돈 서장은 “공사장은 인화성 물질이 많고 용접 작업이 잦아 화재 발생 우려가 크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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