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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천시로 총출동<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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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오는 22일~27일까지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4×200m)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등을 포함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시는 매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수영 열기가 전국 그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과거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 수영의 산실인 이곳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황금세대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