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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1분기 통합 방위협 정기회의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3.20 11:28 수정 2024.03.20 14:11

2024 작전·훈련등 지원책 논의

↑↑ 예천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사진=예천군 제공>
예천 통합방위협의회가 20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회의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도 통합방위작전·훈련 등 지원대책을 토의하고,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전반기 주요 훈련계획 보고, 예비군 훈련 준비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 지역통합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학동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적의 침투·도발과 위협에 대해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해 군의 지속적 방위를 최고 목표로 두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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