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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평생학습 도시 선정<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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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지난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6일 2024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초등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최적의 교육명품 도시로 발돋움한다.
예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3년간 재정적 지원과 특례혜택을 받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예천 평생학습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인재 양성, 화합 정주, 생애 설계, 기회균등, 미래 창조’의 5대 추진 전략과 1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으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와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학습동아리 육성과 지역민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 교육 및 산·관·학 연계 기업체 교육 과정 등 평생 학습을 통한 군민 역량개발과 지속가능한 미래 학습 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
김학동 군수는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와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예천에서 양성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토대가 마련됐다, 독창적이면서도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가감 없이 펼쳐나가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