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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이 2024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총 35개 강좌로 운영되며, 교육은 오는 6월13일까지 진행된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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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2024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지난 11일부터 개강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35개 강좌로 운영되며, 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희망강좌를 반영했으며,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에는 3개 반이 개설되는데, 바리스타2급&라떼아트2급 자격증 주간반과 야간반, 떡제조기능사자격증 야간반으로 45명의 수강생들이 14주 기간 동안 기술을 습득해 자격증 시험에 응시 할 예정이다.
김용섭 청도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자격증반 등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강좌들을 개설해 군민에게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