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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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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적극 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평가했다.
24시간 365일 공백없이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구미형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구축은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구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능력은 펼치고, 성과는 보상받는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2022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최초로 특별승급을 부여했고, 지난해에는 10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1~3등에게 특별승급을 부여하는 등 공무원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 문화 조성에 힘썼다.
김장호 시장은 “2020년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실시 후 구미시가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적극 행정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달성을 위해 소극 행정을 방지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3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적극 행정 분야의 대상과 우수상, 혁신 분야의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아 경북도 혁신‧적극행정 최고기관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