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행정동우회가 지난 14일 소속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새로 선출된 김종철 회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모색하면서 동우회 회의실에 교양서적, 자격증 관련 교재 등 퇴직자들에게 유익한 책자를 확보하는 한편 농업에 종사하는 회원을 위해 농번기 일손돕기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는 등 역동적인 행정동우회가 되도록 배가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는 “동우회 회원의 모범적 활동과 군정에 대한 적극 참여로 후배 공직자에게는 귀감이 되고 있어 무엇보다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