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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성내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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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7분 경, 김천 성내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4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주택 47㎡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38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