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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장세철 고려건설 회장, 이재수 총동창회장, 이인선 국회의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등이 대구한의대 총동창회 창립총회가 열리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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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건강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창립총회에서 장세철 총동창회장(왼쪽)이 회원을 대표해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변창훈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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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에서 운영하는 건강최고위과정 DHU Honors & Permanence CEO Academy(원장 최용구)가 지난 5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 행복홀에서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장세철 CEO3기(고려건설 회장, 평통 중앙위원)를 초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진 초대 총동창회장 취임식에는 변창훈 총장, 이재수 총동창회장, CEO과정 1기인 이인선 국회의원,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총 100여 명 동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장 추대패 전달, 공로패·감사패 전달, 임명장 수여, 총동창회기 전달, 모교 발전기금 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방 최고의 명문대학 대구한의대 건강최고위과정 초대회장으로 튼튼한 기초를 세우는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며, 전국 최초 CEO Permanence 평생교육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동문간 친선단합과 노블리스 실천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이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
변창훈 총장은 “삼라만상이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맞아 대학 건강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창립과 회장 취임식이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학의 소중한 가족인 CEO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려 지속가능한 성공경영을 지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수도권 인구와 경제력 집중으로 인한 불균형의 심각성, 지방소멸 위기대응과 인구 절벽에 대한 절박함”을 강조하며 “전국 228개 시장·군수·구청장 대표회장으로 역할을 적극 실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문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준비위원장을 맡아 헌신한 이영철 회장은 총동창회 창립 공로패를, 최용구 원장은 감사패를 받았으며, 장세철 총동창회장은 회원을 대표해 모교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