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새마을회가 8일 오전 11시 관내 버스승강장 17 개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차중환 지도자협의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유차순 부녀회장은 “살기 좋은 선남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늘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해 두발 벗고 힘써주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임원께 감사드리고, 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늘 고민하며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