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칠곡군, 지속가능한 발전위해 ECO 프로젝트 추진<칠곡군 제공> |
|
칠곡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칠곡 ECO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위기 시대,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즉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도시로의 전환’은 녹색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말한다.
이에 김재욱 군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 중이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김재욱 군수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번거로울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망설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저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을 습관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군 직원과 나아가 군민과 함께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금씩 변화하는 칠곡eco프로젝트를 기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