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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17건 의결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05 11:35
수정 2024.03.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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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가 지난 4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경산 청년 기본조례 등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경산 치유의 숲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6건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경산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 의결됐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준 동료 의원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의결된 안건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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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4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8일간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마약류 및','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0960610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