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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대구 동구·군위 갑 예비후보, 보훈·시민단체 지지 잇따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04 14:45 수정 2024.03.04 16:06

4.10 총선 3선 도전에 나선 국힘 류성걸 대구 동구·군위 갑 예비후보<국회의원, 사진>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 보훈단체 4곳과 대구시 어린이집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등 7개 시민단체 동구지회 회장과 회원은 류성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잇달아 방문해 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월남전 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6·25 참전자회, 상이군경회 대구지부 동구지회 회장들은 “류 후보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및 유족들의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지를 선언했고 대구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법인분과·가정분과·직장분과 등 5개 분과의 동구지회 회장들은 “안정적 지역사회 돌봄 및 보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주민 등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맞춤형 정책을 구사할 수 있는 노련한 국회의원이 절실하다”면서 “류성걸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입을 모았다.

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동구지회 회장 및 회원들은 “동구가 K-2 후적지 개발, 경부선철도 지하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류성걸 후보가 격변하는 동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했다.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동구지회 회장과 회원들도 “류성걸 예비후보는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국장, 예산실장, 제2차관 등을 역임하며 경제 전반에 대한 남다른 실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재선 의원으로의 경험,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함도 갖췄다”면서, “류 예비후보와 동구의 미래를 함께 바라보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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