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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대표와 당원과 함께 자유우파 국민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일 오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3.1절 태극기 집회 2부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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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지난 1일 오후 3시30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3.1절 태극기 집회 2부에서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105주년을 맞는 3.1절,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촉구하기 위해 이곳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였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위대한 애국 국민의 피땀으로 건국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거짓되고 불순한 좌파 공산사회주의 세력, 친북 주사파 세력 그리고 586 운동권 세력들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바로 22대 총선의 시대적 사명은 무능하고 부패한 586 운동권 세력들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깨끗한 정치개혁을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좌파 세력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천안함, 광우병 괴담세력 뿐 아니라 반미, 친북세력 등 반대한민국 세력까지 총결집하고 있다.
또다시 좌파의 거짓과 가짜 선동에 굴복한다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순식간에 위기를 맞을 것이다.
좌파들과의 이념전쟁은 물론이고 좌파들의 국민선동을 분쇄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보수우파세력의 용기있는 보수대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수우파 세력들의 용기있는 보수대통합이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건국하시면서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길임을 다함께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7년이 넘는 아스팔트 투쟁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왔고 좌파들과 당당하게 역사전쟁, 건국전쟁, 이념전쟁에서 승리했다. 또한 작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고뇌에 찬 구국의 결단으로 ‘조건 없는 보수 단일화’를 이루어서 대한민국 선거 역사의 큰 획을 그었다.
그리고 우리공화당은 언론과 방송 그리고 국민의힘 당사 앞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대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이제 국민의힘은 이와 같은 준엄한 국민의 명령인 보수대통합 요구에 대해 진정성 있게 응답하길 바란다.
더 이상 나약한 보수, 기회주의적 보수 그리고 좌파들에게 눈치보는 껍데기 보수는 필요 없다.
다시한번 촉구한다.
국민의힘은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대통합이라는 국민의 요구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답을 해야 한다.
그래서 깨끗한 정치개혁, 국민이 원하는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등을 성공하여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더욱 훌륭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물려주어야 한다.
앞으로도 우리공화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살릴 보수대통합을 반대하는 그 어떤 세력과도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