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면 학림산악회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산악회 회원의 건강과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난 28일 오전 10시 하거1리 학림산악회 쉼터 옆에서 진행했다.
시산제는 학림산악회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상에 제물과 함께 술을 올리며 회원의 무사 산행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학림산악회 회원의 건강을 기원하며, 즐겁고도 안전한 산악회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