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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이 지난 28일 산불감시원 7명과 담당 직원이 모여 오는 5월 15까지의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어떤 예방활동을 해나갈 것인지 회의를 가졌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각 리 담당공무원에게 산림 연접지역중심으로 꾸준한 예찰활동을 하도록 하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조사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산불감시를 통해 올해도 단 한건도 산불 발생이 없는 청정 초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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