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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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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대구의 논과 밭 등 경지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분석은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해 경지 면적은 6821㏊로 전년(6917㏊)비 1.4%(96㏊)감소했다.
이 중 논 면적은 2949㏊로 전년(2953㏊)비 4㏊(0.1%), 밭 면적은 3873㏊로 92㏊(2.3%)가 각각 줄었다.
경지 면적 중 논 비율은 43.2%로 0.5%p증가한 반면 밭 비율은 56.7%로 0.6%p 감소했다.
전국에서 전남(27만 4435㏊)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경북의 경지 면적은 24만 3936㏊로 전년(24만6429㏊)비 1%(2493㏊) 감소했다.
논 면적은 10만 587㏊로 전년(10만2303㏊)비 1716㏊(1.7%), 밭 면적은 14만 3350㏊로 전년(14만4126㏊)비 776㏊(0.5%)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