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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용암면 풍물패, 무사 안녕 기원 지신밟기 행사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2.27 09:21 수정 2024.02.27 09:55


성주군 용암면 용두 풍물패가 지난 26일 용암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이순희 풍물패 회장은 “전통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평안하고 무탈한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갑진년 한해도 온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면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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