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양금동이 지난 2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양금동 소재 경로당 14개 소를 방문해 노인회원의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2024년 달라지는 정부 시책, 인구정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을 펼쳤다.
김태철 양금동단체협의회장은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게 지내고, 단체협의회에서도 필요한 도움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갑진년 새해엔 무탈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하고,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요즘에 시 발전을 위해 인구정책에 적극 홍보와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며 “독거노인 등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봐 필요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