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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보호지원단 운영 모습.<구미국유림관리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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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산림보호지원단'을 연중 운영한다.
이는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 산지전용 등 국유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림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서다.
산림보호지원단은 기간제 근로자 3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유림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채취 등 위법행위를 계도·단속한다.
박승규 구미 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중심의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