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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산북 사보,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21 14:39 수정 2024.02.21 15:22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했다(문경시제공)

문경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엄상희)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친절도시를 만들기 위한 친절·스마일 운동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좀 더 주위를 살피고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엄상익 산북면장은 “긴밀한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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