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신년하례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로초 강당에서 개최됐다.
정국진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어르신을 모시고 음식 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고, 부족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후배들이 어르신께 세배 드리고 설맞이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기쁘고, 음식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동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