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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 국힘 예비후보 등록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2.18 14:49 수정 2024.02.18 14:49

"김천 발전 완성 위해 유능한 3선 필요"


국힘 송언석 의원(김천·61, 사진)이 자난 16일 "김천 발전의 완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3선에 도전하는 송 의원은 전날인 15일 김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원도심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워케이션 도시, 한전기술의 원전 설계본부 김천 이전, 방산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송 의원은 "지난 8년간 김천 발전을 위해 발굴한 사업을 끝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에서는 김오진 전 국교부 1차관이 국힘 공천을 신청해 지난 2021년 ‘당직자 폭행’논란으로 탈당한 이력이 있는 송 의원이 공천권을 확보할 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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