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어모면 체육회가 지난 15일 오전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연임 제안을 승낙한 임영식 체육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감사한 뜻을 받들어 올해도 체육회가 어모의 발전과 주민화합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비가 촉촉이 내려 봄을 재촉하는 기분 좋은 날,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반가움과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어모 체육회와 함께 살기 좋은 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