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문경지회 마성면분회가 지난 15일 분회 1층 회의실에서 관내 25개 경로당 회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정택 마성면 분회장은 “2024년 정기총회를 통해 경로당 운영 및 결산에 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바쁜 와중에도 총회에 참석해주신 고정환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 이저영 마성면장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마성면 분회 및 경로당이 더 활성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장서 노력하는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노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이고, 노인이 행복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