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귀농·귀촌연합회 마성지회, 연탄 나눔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17 14:42 수정 2024.02.18 16:23

↑↑ 귀농·귀촌연합회 마성지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 전달<문경시 제공>

문경 귀농·귀촌 연합회 마성지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연탄을 300장씩 총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 행사를 5년째 이어가고 있는 김영환 전 마성지회장은 “회원의 마음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마성면이 되길 희망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