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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국회의원이 설 연휴기간 지역내 민심청취에 나섰다.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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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설 연휴기간 지역내 길거리와 전통시장, 종교행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민심청취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8일~12일까지 설 명절기간 전후로 영천과 청도 지역내 거리인사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종교행사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실제로 이 의원은 영천 신망정사거리, 서문육거리, 금창교 사거리, 그리고 청도 삼거리 등 지역내 주요 교통거점을 찾아 설인사를 건내면서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들과 영천·청도를 찾은 이들 모두의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당부했다.
이어, 영천 공설시장과 청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뿐 아니라 이마트 등을 방문하며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명절 성수품 물가점검에도 나섰는데 이만희 의원과 악수를 나눈 지역 상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고민하는 모습에서 이만희 의원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말했다.
또한 은해사 갑진년 정초산림 기도 대법회, 충효사 신년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 또한 챙기면서 지역민에게 인사 드리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위령 또한 기원하는 등 숨가쁜 설명절 일정을 보냈다.
이 의원은 “지역내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존경하는 시·군민을 한 분씩 찾아뵈며 따뜻한 응원 뿐 아니라,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난 8년간 사랑하는 지역의 대도약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진심과 초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연휴기간에도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찰과 소방, 군인 등 제복 입은 모든 영웅이 존중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국힘은 지난 2일 소방공무원에 대한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대폭인상, 장기재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하는 총선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제복입은 공무원의 열악한 복지 개선을 위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