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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TS, 설 명절 맞아 사랑의 라면 200상자 전달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03 21:19
수정 2024.0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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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제이티에스(JTS : Join Together Society)가 지난 1일 문경 가은읍 원북리에 소재한 정토수련원을 통해 라면 200상자를 전달했다.
김학국 가은읍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제이티에스와 정토수련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은읍에서도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제이티에스는 정토회의 승려 법륜스님(현재 JTS 이사장)이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로 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 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 활동 민간기구로 매년 명절 때마다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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