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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권 예비후보(앞줄 가운데)와 대구 사회단체 지도자들이 지지선언 간담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승권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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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사회단체 지도자 50여 명이 지난 23일 4.10 총선 노승권 대구 중남구 국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구지역 영화·연극계, 의료계, 정치계, 예술계, 체육계, 종교계, 교육계, 경제계 등 사회단체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는 이들은 이날 노승권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이번 총선 예비후보 중 대구 유일의 검사장 출신으로 중남구 현안을 해결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키맨이자 최적의 적임자는 노승권 후보뿐임을 천명한다”며, 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구남구는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고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고마운 존재”라며, “공직 생활 마지막 고향의 기관장인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복 받은 공직자로 외면받는 정치를 복원시키고 지역 발전을 봉사로 보답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한다면, 낙후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창의와 혁신의 정치를통해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대 변화에 맞추지 못한 정치는 존재가치가 없다"면서 "변화 속에서 의제를 제대로 잡아내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현안인 중구·남구의 선결 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특히 그는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저성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위험신호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결돼야 지방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해법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