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 갑 66, 사진)이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류 의원은 지난 2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재선인 류 의원은 대구 동구갑에서 3선을 노리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국힘 임재화(52)·정해용(52)·배기철(66)·손종익(64)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신효철 예비후보(55)가 표 밭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