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천면 창평공단협의회가 지난 20일 회원(29명)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380kg(16박스)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보관 회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회원의 마음을 모아 떡국 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천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창호 지천면장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천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