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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향토음식연구회 성금기탁<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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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향토음식연구회가 지난 15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경북도가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으뜸음식점', '모범음식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6년 결성 후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전해왔다.
조중래 회장은 "매년 경북 지자체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예천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예천군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