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여성대학동창회가 지난 10일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해 라면 78박스(30만 원 상당)를 김용부 청도읍사무소 읍장(가운데)에게 기탁했다.
청도 여성대학 동창회장은 “주변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저소득가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가구에 물품을 전달해 살기좋은 복지청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