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본격적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위치한 운영시설(유교랜드,온뜨레피움,휴그린골프장)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먼저 3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인성테마파크 유교랜드에서는 25일부터 8월20일까지 기존 요금체계에서 2천원씩 요금이 할인되며, 유교랜드 SNS 포스팅을 한 관람객중 추첨을 통한 기념품 증정 및 스탬프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 유교랜드 캐릭터스티커 증정, 토요일마다 서프라이즈로 돌림판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와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체험 및 우리가족 가계도 만들기, 보드게임 등 체험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또한, 유교랜드內 원형무대에서 HI-MASK 탈공연이 매주 토요일(오후2시)개최(공연관람료 별도문의)되어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할매·할배의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들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유교랜드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유교랜드 관람료+500원추가)을 온뜨레피움에서는 매주 금·토(7.28.~8.19) 2시간씩 영업시간을 연장(오전10시~오후8시)운영하고, 휴그린 골프장에서는 8월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장차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나갈 꿈나무 육성의 장인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개최로 한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인성교육은 비단 학교에서만 이루어져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본격적인 하계휴가시즌을 맞아 인성교육을 겸한 체험형 테마파크 유교랜드에서 온 가족의 가치 있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