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비례 초선인 조명희 의원(69, 사진)이, 10일 대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한편 조 의원은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가 아닌, 대구 동구 을 지역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조 의원은 강대식 국힘 의원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서 본격 총선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 의원은 자서전인 '소달구지 타던 소녀 조명희, 위성·우주시대를 열다' 북콘서트를 통해 과학기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성과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