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은 9일 서울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
지난 9일 오후부터 대구지역에 내린 눈·비로, 모두 4곳의 교통이 통제됐다.
9일 오후 10시 20분부터 군위 10호 군도인 부계면 남산리 통나무식당~칠곡 동명 약 4㎞ 구간이 통제됐다.
이어 오후 10시 30분을 전후해 달성 구지면 도동 다람재 약 2㎞ 구간과, 달성 화원읍 명곡~옥포읍 반송 약 3㎞ 구간(기너미재), 달성 가창댐~헐티재 일부 구간이 도로 결빙 등으로 잇따라 통제 조치됐다.
한편 경찰과 지자체 등은 제설차량 64대와 인원 174명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서는 한편, 교통정보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도로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한 경찰은 통제 구간에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해 차량을 우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