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성덕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8일 '윤사모 역정 어퍼컷' 출판기념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영원한 호위무사 역할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 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아래 망가져 가는 나라를 걱정하며 밤잠을 설치는 중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법과 원칙대로 밀고 나가는 뚝심을 목격하며 희망을 찾았다는 내용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에서 퇴임한 후 대통령 후보이던 시절, 당선되기까지 윤사모의 여정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최성덕 예비후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나라가 조금씩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있지만, 야당이 다수 의석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며“특히 국회의원이 되면 야당에 대해 제대로 대항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