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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4년 본격 의정활동 돌입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1.04 11:08
수정 2024.01.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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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가운데)과 전 위원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충원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
이날 의장을 비롯한 의원이 함께 모여 특별한 의식행사 없이 새해 덕담과 각오를 주고받은 뒤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김효태 의장은 “작년은 우리 의회가 현장을 직접 뛰며 현안사항을 파악하느라 바쁜 한 해였다. 2024년 새해에는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성을 더해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상을 정립해야 한다”며, 의원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 군의회는 오는 8일~16일까지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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