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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태이·이수연 의원, 김규봉 부의장, 김효태 의장과 이승민·박성곤·전종율 의원이 청도군의회 종무식에서 떡을 자르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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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이 지난 29일 김규봉 부의장과 김태이·이수연·이승민·박성곤·전종율 의원 등 사무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국민의례,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 모두 보람되고 열정적으로 활동한 올 한 해를 차분히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효태 의장은 “올 한해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준 모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군정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