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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지난 22일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9만 5,400원을 기탁했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우미경 원장은 “사랑의 동전 모금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이름처럼 이웃을 보듬고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원생들에게 소중한 기부 경험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도 소중한 도움을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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