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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4분기 통합방위협 정기회의

황원식 기자 입력 2023.12.20 11:40 수정 2023.12.20 12:22

결산 및 통합방위태세 추진계획 논의

↑↑ 예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사진=예천군 제공>
예천 통합방위협의회가 20일 청내 중회의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2023년 주요활동 보고 및 통합방위협의회 결산 및 지역통합 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국가적 비상사태와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훈련 등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 기관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이해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위문금을 전달 했다.

김학동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 및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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