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지도자회 회원 한마음대회가 19일 농촌지도자회 7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예천 세계 활 축제 성공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예천박물관 충효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식에 앞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올해 3회를 맞는 2017년 예천 세계 활축제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다짐하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친절봉사로 곤충도시 예천을 알리는데 솔선수범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어, 복지농촌 건설과 지역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김규원(예천군 연합회회장)씨가 국회의원 표창, 임상인(은풍면회장)씨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표창, 안종상(연합회 부회장)씨가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 배윤희(효자면회장), 박문수(용문면회장)씨가 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김규원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원 모두는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도전, 창조정신으로 신 도청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선도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군정 발전과 복지농촌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했다이현준 군수는 농촌지도자회 7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더욱 더 화합하고 예천 농업농촌발전의 선도자로서 행복 농촌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