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내년에 개최될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상징물을 지난 17일부터 9월 4일까지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상징물 공모는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열린체전의 상징적 의미, 그리고 문화, 역사, 전통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상주의 이미지를 함축해서 표현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도민체전 상징물 심사위원회 심사와 경상북도 체육회 승인을 거쳐 9월중 당선작을 발표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